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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과거부터 주장했던 '민생 회복 소비 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지급되며, 2025년 7월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민생 회복쿠폰의 지급금액, 지급방식 및 시기, 사용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금액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지급되며 1인당 지급금액음 소득 상위 10% 는 15만 원(1차만), 일반 국민은 25만원(1차 15만원+2차 1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은 40만원(1차 30만원+2차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50만 원(1차 40만원+2차 10만 원) 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급방식
지역화폐(지역사랑삼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 가능합니다. 지급시기는 2025년 7월 이후로 하반기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및 사용처
정부24, 지역화폐앱, 카드사 플랫폼 등의 온라인 신청과 주민센터를 통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신청 일자와 절차는 정부 24를 통해 공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사용처는 전통시장, 중소마트, 동네 식당, 학원, 병원 등 지역 기반 업소에서만 사용가능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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